▲ 지난해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개최한 돗자리영화제 모습.<사진=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 제공> |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 20일ㆍ21일 오후 7시
첫날 뷰티인사이드, 둘째날 암살 상영 예정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이하 대전센터)는 가정의 달을 맞아 20일과 21일 오후 7시 유림근린공원 야외공연장에서 ‘돗자리영화제’를 개최한다.
3회째를 맞이한 ‘돗자리영화제’는 가족, 친구, 연인 등 누구나 참여해 미디어를 즐기고 소통할 수 있도록 마련한 문화 행사다.
특히 올해는 영화 상영에 앞서 미디어 체험, 미디어 토크쇼, 지역 음악인 공연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영화 상영작으로는 첫째 날 진정한 내면의 아름다움을 느끼게 해주는 로맨스 영화 ‘뷰티인사이드’를 상영한다. 둘째 날은 천만 관객 수를 돌파한 흥행 영화 ‘암살’을 상영한다.
사전 신청자에게는 선착순으로 돗자리를 증정한다. 참가신청은 공식 블로그에서 접수하면 된다. 박태구 기자 hebala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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