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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자신이 디자인하는 사회봉사’ 수강생들로 17년째 매년 1, 2학기 소록도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학생들 성금과 교회 협조로 준비한 떡과 빵, 다과 등을 전달했고 소록도 어르신들에게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드렸다.
또 소록도 주민들과 함께 연합예배에 참석해 선교비를 전달했고 몸이 불편한 어르신 집을 방문, 청소와 밭일 가꾸기, 말벗되기 등 노력봉사도 했다.
목원대 봉사단은 현재까지 총 7000여명이 방문, 전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소록도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성소연 기자 daisy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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