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앨범에는 총 6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은 앨범과 동명인 '아이 저스트 워너 댄스'다. 소녀시대 멤버 중에선 태연에 이어 두 번째 솔로 출격으로, 티파니의 음악 색깔을 확인할 수 있는 앨범이 될 것으로 보인다.
티파니는 그동안 소녀시대 및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로 활동했다. '나 혼자서', '온리 원(Only One)' 등 다수의 드라마 OST에 참여해 가창력을 뽐내기도 했다. 데뷔 9년 만에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나서는 그가 어떤 콘셉트를 내세울지 주목된다.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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