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계절의 여왕이 왔다… 맑고 쾌청한 5월의 첫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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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계절의 여왕이 왔다… 맑고 쾌청한 5월의 첫날

  • 승인 2016-05-01 09:47
  • 김의화 기자김의화 기자
▲ 5월이면 철쭉이 장관을 이루는 보성 일림산 철쭉 군락지 모습/출처=연합 DB
▲ 5월이면 철쭉이 장관을 이루는 보성 일림산 철쭉 군락지 모습/출처=연합 DB

5월의 첫날인 오늘(1일)은 맑고 쾌청한 하루가 되겠습니다.

기온도 크게 올라서 낮 동안은 다소 덥겠습니다.

서울이 26도로 어제보다 5도가량 높겠고 대구는 29도까지 오르면서 올해 들어 가장 더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전도 26도, 광주 27도로 어제보다 2도~5도가량 높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다만 중북부 지방은 오전까지 일시적으로 주의 수준까지 치솟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내일(2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점차 흐려져 낮에 제주도를 포함한 서쪽지방부터 비가 시작되어 밤에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예상 강수량(2일 00시부터 3일 24시까지)은 경기북부, 전라남도, 경상남도, 제주도, 북한 : 30~80mm(많은 곳 남해안, 지리산부근 100mm 이상, 제주도산간 200mm 이상) 서울․경기남부, 강원도영서, 충청남북도, 전라북도, 경상북도, 서해5도, 울릉도.독도(3일) : 20~60mm, 강원도영동 : 5~20mm입니다.

/김의화 기자

▲ 대전시청이 소재한 서구 둔산1동 일기예보/출처=기상청
▲ 대전시청이 소재한 서구 둔산1동 일기예보/출처=기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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