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금고 5곳 시상식도 병행
새마을금고중앙회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임봉균)는 27일 대전 BMK코스모 토파즈홀에서 신종백 새마을금고중앙회장과 지역 새마을금고 이사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도 대전충남 새마을금고 경영평가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선 지난해 새마을금고 사업실적과 재무구조 건전화 등 경영종합평가 결과 부문별 우수금고로 선정된 5개 금고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또 최우수상은 홍도동새마을금고, 우수상은 탄동·한밭·백제·대전새마을금고가 각각 수상했다. 이밖에도 3년 연속 최우수상을 차지한 홍도동금고 윤영선 전무의 경영우수사례발표와 함께 금융경영 환경변화, 전략적 변화혁신에 대한 외부강사 특강도 펼쳐졌다. 문승현 기자 hey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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