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동면 주민 30여명이 미호천 하천 부지에 꽃양귀비를 심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세종시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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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동면, 미호천변 꽃양귀비 파종… 7월 활짝
미호천변이 다양한 빛깔의 꽃양귀비 단지로 다시 태어난다.
세종시 연동면(면장 강이순)은 예양리 미호천 하천부지 내 1만5000㎡(4500평)에 꽃양귀비를 심었다고 27일 밝혔다.
꽃양귀비 파종에는 장승업 시의원을 비롯해 동세종농협, 이장단, 새마을지도자 등 주민 30여명이 참여했다.
사희원 내판5리 이장은 “양귀비 꽃향기 가득한 7월이 되면 많은 시민이 찾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종=윤희진 기자 heeji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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