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을 통해 법2동과 법2동복지만두레, 법동종합사회복지관은 밑반찬 지원, 이웃사촌 결연, 이웃과 함께하는 추억 만들기 사업 등 저소득 가정과 지역사회의 결연을 통해 이웃이 이웃을 돕는 지역특화사업을 개발해 함께 추진하게 된다.
이와 함께 도움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 40명과 물질적 정서적 지원체계를 마련하는 이웃사촌 결연식도 개최됐다.
권승학 법2동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공공이 민간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동 복지허브화가 본격 추진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수영 기자 sy870123@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