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전문건설협회 세종시ㆍ충남도회(회장 김택환)는 지난 22일 아산에서 성실시공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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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ㆍ충남 전문건설인 700여명 책임시공 약속
KOSCA 대한전문건설협회 세종시ㆍ충남도회(회장 김택환)는 지난 22일 아산 신정호 국민관광지에서 성실시공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 박원준 수석부회장과 이명수 국회의원, 이충재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 박재현 충청남도 건설교통국장, 지종철 세종시 건설도시국장, 복기왕 아산시장, 배찬영 공정거래위원회 대전사무소장 등 각계 인사와 대한전문건설협회 충남도회 회원사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번 행사는 전문건설인들이 성실시공 환경을 조성하고 부실시공 예방을 결의하는 자리가 됐다.
이 자리에서 김택환 회장은 “오늘 성실시공 다짐대회는 견실시공과 공정하고 투명한 건설문화 정착을 위한 전문건설인의 의지를 대내외에 공표하는 자리가 될 것” 이라며 “초심을 잃지 말고 지역민 생활환경개선과 지역경제에 발전에 우리 전문건설업계가 앞장설 것”을 당부했다.
세종시ㆍ충남도회 700여 전문 건설인들은 결의문을 낭독하며 최고 건설의 자부심을 고취하고 전문건설업체의 책임감 있는 적정시공으로 고객들에게 감동과 신뢰를 주기 위한 성실시공을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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