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은 20대 총선 당선인 대회를 오는 26일 국회에서 열고 구체적인 일정을 확정 지을 방침이다.
당 관계자는 “현재 원내대표단과 정책위의장단이 모여 논의한 결과 당선인 대회 일정 등을 고려해 내달 3일 열기로 했다“고 말했다.
러닝메이트인 정책위의장도 골라야 하고, 선거 운동 기간도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일정을 다음달로 넘겼다.
첫 원내대표는 전당 대회 이전까지 비대위 대표를 겸하게 될 전망이다.
서울=오주영기자 ojy8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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