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보다 저렴한 가격에 선보여
야외활동이 잦아지는 완연한 봄이 다가오면서 의류에 관한 관심이 높다. 대전지역 주요백화점 곳은 이러한 고객들의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화사한 봄철 의류부터 산행에 필수품인 아웃도어까지 저렴한 가격에 준비했다. 그동안 구입을 망설이던 상품을 싸게 가져갈 수 있는 찬스다.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다채로운 품목의 할인행사로 고객맞이를 한다.
1층 발리매장에서는 24일 단 하루만 진행되는 10% 브랜드데이 행사가 열린다. 또 지하1층 행사장에서는 탠디 균일가전이 진행되고, 5층 아동의류 행사장에서는 블루독베이비, 톰키드 브랜드가 참여한 유아동 이월상품전을 선보인다. 더불어 조순희, 쉐르치 엘레강스 2대브랜드 라이벌 특가전, 트라이엄프 이월상품전이 열린다. 6층 남성의류 행사장에서는 헨리코튼, 프랑코페라로 브랜드 S/S 상품전이, 7층 행사장에서는 골프웨어 브랜드 엘로드,핑 특집전과 진 브랜드 리바이스 균일가전이 진행된다.
▲백화점세이=스프링 패션 위크를 통해 인기브랜드 특집행사를 선보인다.
본관 지하 1층 이벤트홀에선 라이프스타일샵 모던하우스와 주방 인기 브랜드 포트메리온, 침구 인기브랜드 쉐모아, 클푸, 모던아이 등이 참여한다. 모던하우스 WOW스페이스 토리 미니소파 19만 9000원, WOW본차이나 한식기 세트 5만 9000원, 포트메리온 팔각접시 6P세트(소), 9만 5100원, 모던아이 스프링 차렵(S) 4만 9000원에 판매한다.
특설행사장에선 오는 28일까지 올봄 스타일리쉬한 트렌드가 인상적인 인기 캐주얼 브랜드 폴햄, 팀스폴햄 최대 70% 균일가 상품전을 준비했다. 반팔티셔츠 5000원, 트레이닝 반바지 1만 원, PK티셔츠 1만 5000원, 데님팬츠를 2만 원에 선보인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아웃도어 특가전과 남성캐주얼 초특가 상품전으로 고객을 유혹한다.
9층 특설매장에서는 ‘아웃도어&스포츠 초여름상품 특집’행사가 펼쳐진다. K2 티셔츠 2만9000원, 아이더 티셔츠와 바지 각 1만 9000원, 4만 9000원, 노스페이스 바지 4만 9000원에 판매한다. 이어 르까프 트레이닝복을 3만원에 내놓았다.
지이크, 워모, TI포맨 등이 참여하는 ‘남성캐주얼 초특가 상품전’도 진행된다. 지이크 정장 19만 9000원~29만 9000원, 점퍼 19만 9000원에 판매한다. 더불어 워모에서는 12만 원 초특가 정장 상품을 선보인다. 코모도 초특가 행사도 마련돼 재킷 8만 9000원, 정장 11만 9000원, 바지를 3만9000원에 진열한다. 방원기 기자 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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