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 당선자는 청주공항 내 일본ㆍ대만ㆍ필리핀ㆍ태국ㆍ베트남 직항노선 신설과 오송~청주공항 셔틀열차 운행으로 청주공항의 이용객을 늘리겠다고 밝혔다. 이어 경제기반형 선도지역 연초제조창 개발, 임기 내 일반형 도시재생사업 선정 추진, 안덕벌 예술의 거리 상권활성화 사업 예산확보, 충북 산업인력 양성센터 및 글로벌 비즈니스 센터 건립을 통한 도시 재생사업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또, 충북선 고속화사업 추진으로 국토 X축 중심 및 유라시아 철도 연계망 구축 추진, 복선전철 조기완공으로 서울~청주공항 준 고속철도 운행도 공약했다.
더불어 어린이들을 위한 각종 체험형 시설 건립을 추진하고 청주공항 에어로폴리스 국가 MRO단지 지정추진, 미호천 항공ㆍ수상레저 복합공원 조성, 국립철도박물관 청주유치 추진 등의 지역 공약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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