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당선자는 한국교육기술대학교 내포신도시 캠퍼스 유치, 충남 적십자병원 신설, 한국 농어촌공사충남본부ㆍ대한지적공사충남본부 이전, 고용복지 종합센터 유치, 국립지적박물관 신설 등을 통해 내포신도시의 발전을 꾀한다는 방침이다.
이어 예산지역 공약으로는 낙농치즈 체험목장 건립, 예당호, 수덕사, 덕산온천과 연계된 종합관광특구 지정, 서부내륙권 관광개발, 덕산온천 휴양마을 조성 등의 관광 분야와 동물약품 특화산업단지로 육성, 자동차 부품기업 유치, 명품종자연구소 설립 등의 산업분야로 이원화된 발전 방안을 제시했다.
홍성지역 역시 국립 산림치유원 설립과 남당항 관광특구지역으로 개발 등의 관광 분야와 홍성역 확장 및 역세권 개발, 오관지구 주거환경 조성사업 추진, 첨단 부품산업단지 조성 등의 산업분야로 나뉜 공약을 발표했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