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여성에 대한 성차별ㆍ성희롱 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 추진, 여성고용의무할당제 도입, 육아휴직 기간연장 및 육아휴직급여 확대 추진을 약속했다. 이어 보육예산 100% 중앙정부 전담, 초등학교 학습준비물, 체험 학습비 국가 부담, 체계적인 방과후 돌봄 서비스 구축, 어린이집 맞춤 보육 저지 등의 보육 공약과 세탁기능사 제도개선, 안경사법 제정 추진, 중고자동차매매업 마진과세 도입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영세상공인 및 자영업자 지원 대책 공약도 제시했다.
또, 청년 일자리 70만 개 창출, 쉐어하우스 임대주택 5만 호 공급, 저소득층 대학 등록금 200만 원까지 세액공제, 어르신 기초연금 월 30만 원 차등 없이 지급, 노인 일자리 100만 개 창출, 노인요양수가 조정, 경로당을 어르신 종합복지센터로 확대하는 청년ㆍ노인 분야 공약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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