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충주지역 내 장애인체육관 건립을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으로 장애인 복지시설 건립을 위한 국비지원의 확대도 약속했다. 또, 전국적으로 현재 10곳에 불과한 장애인 보조기기 센터를 오는 2020년까지 전국 14개소에 추가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을 위한 공약으로 옛 충주 공설시장 내 노후상가 49개 점포에 대한 전통시장 현대화 사업을 진행하고 충주시 11개 전통시장의 시설현대화와 경영현대화 사업의 추진을 발표했다.
이와 함께 국립 기후변화 대응 농업연구소와 국립 산양삼 종자 관리센터의 유치를 이끌어 내고 호암·달천동 종합스포츠공원 내 문화예술의 전당건립, 지역대학 주변 캠퍼스 타운을 문화의 거리로 조성, 엄정면 북부생활체육공원, 대소면서충주파크 골프장 조성의 공약도 있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