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솜 학생들이 핸드글라이더를 날리며 즐거워하고 있다./충남교육청 제공 |
충남과학교육원, 금산 사회복지법인서 세 번째 과학 나눔
충남과학교육원은 18일 금산군 추부면 소재 사회복지법인 ‘다솜’의 교사 및 장애인 50명이 함께하는 ‘과학 나눔 그 세 번째 이야기’ 행사를 열었다.
교육원의 과학 나눔은 오는 21일 과학의 날을 맞이해 기초과학 마인드 확산 및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행복 나눔 과학체험을 위해 마련했다.
이 행사에서는 드론 날리기, 솜사탕 만들기, 나만의 전동카 만들기, 핸드글라이더, 비눗방울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실제 이날 행사에서 다솜의 학생들은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드론을 따라 다니고 비눗방울을 터뜨리며 즐거움을 만끽했다.
내포=유희성 기자 jdyhs@
▲ 다솜 학생들이 비눗방울 만들기를 즐기고 있다./충남교육청 제공 |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