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당선자는 천안역사 확장 및 신축과 도심 재생을 위한 지속적인 국비 확보를 통해 원도심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또, 독립기념관까지의 수도권전철 연장, 청수지역 전철역 신설, 천안 남부지역 종합스포츠센터 신축, 지장리 다목적 저수지 건설을 통한 관광 인프라 구축, 전신주 지중화, 태학산 휴양림 치유의 숲 조성을 교통ㆍ문화ㆍ체육ㆍ관광분야의 공약으로 제시했다.
무엇보다 수도권 규제강화, 국회 세종시 이전, 세종시 청와대 제2 집무실 설치, 천안에 산업단지 기업유치 기반 조성 및 기업유치 지원으로 수도권과 지방의 상생을 이루겠다는 방안을 제안했다.
더불어 청년 구직자 구직수당 지급, 기초연금 차등 없이 30만 원으로 인상, 100% 국가 책임보육 실시 등의 공약도 있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