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논산지역에는 KTX 논산훈련소역 유치, 논산ㆍ계룡 국방산업단지 조성, 농업농촌 활성화, 논산 역사문화 관광개발 사업, 논산시립도서관, 다목적 실내체육관 건립 등을 공약했다.
계룡지역 공약으로는 계룡ㆍ논산 국방산업단지 조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 향적산 치유의 숲 프로젝트 지원, 계룡시 내 경찰서와 교육지원청 등 행정기관 적극 유치, 2020 세계 군문화 엑스포 성공개최 적극 지원, 충청권 광역철도망 ‘신도역’ 신설을 약속했다.
금산지역에는 금산 인삼산업 활성화를 위한 7대 사업 실시, 약초수목원 설립과 숲 프로젝트, 금산 역사문화 관광개발 사업, 금산~논산간 4차선 도로 확충, 농업농촌 활성화를 위한 7가지 실천 사항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대통령 직속 ‘불평등해소위원회’설치, 어르신 기초노령연금 30만 원 지급 추진, 교육예산 100% 국가책임 추진, 저소득층 대학등록금 200만 원까지 세액 공제 등의 공약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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