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는 광고사진영상학과 학생들이 대전시 기능경기대회 특성화직종 사진콘테스트에서 입상했다고 17일 밝혔다.
김채현(2학년)씨가 용접분야 참가 선수의 열정적인 뒷모습과 불꽃을 조화롭게 담아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했고, 맹주석(4학년)씨는 동상을, 권용우(2학년)씨는 우수상을 각각 받았다.
지난 6일부터 11일까지 열린 대전기능경기대회는 기계설계, 보석가공, 애니메이션, 요리 등 37개 종목에 349명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정식종목 이외에 자수, 사진콘테스트 등 특성화 직종 경기도 열렸다. 성소연 기자 daisy823@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