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 감사관실 직원들이 15일 행복드림 릴레이 기부행사를 갖고 있다.<사진=대전시 제공> |
시청 열세번째 주자로…기부물품 불우이웃에 전달
대전시 감사관실 직원 35여 명은 15일 시청 16층 로비에서 공직사회 솔선참여를 통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행복드림 릴레이’ 기부 행사를 가졌다.
‘행복드림 릴레이’는 지난해 9월부터 시 산하 38개 기관이 보름 간격 릴레이 방식으로 참여한 이웃돕기 운동으로, 이번 감사관실은 대전시청 내 열세번째 주자로 참여하게 됐다.
이날 행사로 모금된 기부 물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돼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태구 기자 hebala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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