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승리는 저 이명수의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아산의 승리이자 국민 여러분의 승리입니다. 저를 지켜주시고 지지해주신 모든 분들께 더 큰 봉사와 헌신, 그리고 발전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삼선의 힘으로 아산 큰 발전과 정치쇄신 이루겠습니다. 우리 아산이 충청정치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제가 내세웠던 공약사항 다시 확인하고 점검하여 꼭 실천하고, 18대 처음 국회에 등원하던 초심 그대로 20대 국회에서도 더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선의의 경쟁을 펼친 이위종 후보님은 물론이고, 그 후보님과 함께 했던 모든 분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제 아산 발전을 위해 함께 힘을 합쳐 전진할 것을 요청합니다. 아산발전과 아산시민의 여망을 해결하는 일이라면 당파와 정파를 떠나 적극 협력하고 함께 하겠습니다. 20대 국회가 종료되는 4년 후에도 ‘다시 맡겼더니 일 잘했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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