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우리 지역을 다니면서 그동안 정치권에 대한 불신으로 욕도 많이 먹었고 “지역 경제 좀 살려 달라”와 같은 충고도 많이 들었습니다. 경선과정에서 충북에서 가장 혼탁한 선거구로 뽑힐 만큼 잡음도 많았지만 저는 타 후보를 비방하지 않는 공명정대하고 정책중심의 선거를 펼쳐왔습니다. 선거 과정에서 생겼던 갈등과 지역의 분열을 봉합하고 함께 화합과 상생의 정치를 펼치겠습니다.
교통여건, 교육여건 등 정주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기업유치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겠습니다. 우리 지역의 새로운 성장 발판이 될 기계부품국가산업단지를 조성하겠습니다. 물류 환경을 획기적으로 바꿀 수 있도록 제천~삼척 간 고속도로를 추진하겠습니다. 제가 지역발전을 위해 약속드렸던 지역의 현안사업 해결에 앞장서고 어려운 제천·단양의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데 전력을 다하겠습니다. 총선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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