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의 당선은 박찬우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국가와 민생을 먼저 챙기는 올바른 정치를 갈망하고 천안을 발전시켜 달라는 천안시민의 승리라고 생각합니다.
선거기간동안 부족한 저를 대신해서 저의 분신처럼 지역구를 누비며 선거운동을 해주신 운동원 및 자원봉사자 여러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저와 경쟁을 펼친 후보님과 지지자 여러분들의 노고에도 경의를 표합니다.
저는 33년간 공직생활을 해 오면서 쌓은 경험을 토대로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 하고자 합니다.
국정 전반에 대한 안목과 시야, 중앙과 지방을 아우르는 풍부한 행정경험을 토대로 국가와 지역을 발전시키는데 일익을 담당하겠습니다.
충청의 정치1번가인 천안갑에서 승리한 만큼 제가 새누리당의 정권 재창출의 선봉장이 되어 차기 대선승리에 견인차 역할을 담당할 것입니다.
선거과정에서 천안발전을 위해 약속했던 공약사항을 철저히 이행하여 천안의 희망찬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 역사적 과업에 시민 여러분들께서 저와 함께 동참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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