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청주영어체험센터에 따르면 이번 영어체험과정은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국가에서 온 10명의 원어민 교사와 함께 3일 동안 출입국 심사 체험을 시작으로 UN, World Travel(세계여행), 레스토랑, 호텔, 하키, 병원 등 10개의 상황을 체험하게 된다.
이외에도 아침활동, Song&Game, 테마여행, 골든벨, 학급활동 등 다양한 체험 학습으로 실생활 중심의 의사소통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과정을 구성했다.
또한, 10명씩 소규모 학급을 편성해 수업을 진행함으로써 원어민 교사와 보다 많은 의사소통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영어권 문화를 현장감 있게 체험할 수 있다.
청주=정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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