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모터스포츠 공간은 어린이들에게 교통안전 교육과 직업체험 등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자동차 레이싱을 콘셉트로 구성된 이 공간에선 레이서처럼 트랙 위에서 운전을 하며 랩타임 기록 대결을 펼칠 수 있고 운전 시뮬레이션을 통한 안전 교육을 받은 뒤에 자격증을 딸 수도 있다.
한국타이어는 2012년 5월부터 서울 잠실 소재 키자니아 1호점에서 운전면허시험장도 운영 중이다. 문승현 기자 hey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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