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더센터는 지난 1980년 독일에서 처음 시도된 지역사회의 육아공동체로, 새누리당은 저출산·보육·여성일자리 ‘세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목표로 마더센터를 당의 공약으로 내건 바 있다.
진 후보는 “대전 유성갑 지역에 마더센터 1호점을 유치해 맘 커뮤니티를 활성화 시키겠다”며 “엄마들의 나눔과 돌봄의 일자리 창출 뿐 아니라 자녀를 단 시간이라도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곳으로 만들어나가겠다”고 했다.
한편, (사)대한숙박업 중앙회 대전시 유성구지회는 이날 “유성의 관광 활성화를 앞당길 인물”이라며 진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총선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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