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후보는 11일 72시간 동안 이어진 지역구 골목 유세를 진행하며“이번에는 사람을 바꾸자”고 말하며 유권자의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그는 “투표는 지역의 운명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일”이라며 “투표는 국민의 권리이자 의무인 만큼 꼭 참여해 달라”고 호소했다.
또 “통합 청주시와 서원구의 미래는 저절로 바뀌지 않는다”며 “새로운 사람, 기호 1번 새누리당 최현호를 선택해 더 나은 청주, 더 살기 좋은 서원구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지지해준 모든 분과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구민들께 감사드린다”며 “남은 시간도 깨끗한 선거를 통해 최선을 다해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며 다시 한번 지지를 호소했다. 총선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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