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선 후보는 이날 자료를 발표하고 “성별ㆍ장애ㆍ병력ㆍ인종ㆍ피부색ㆍ임신 등 보편타당한 사안에 대한 차별행위는 정당히 보호받아야 마땅하지만, 동성애를 옹호하는 차별금지법에 대해서는 적극 반대하고 저지하겠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차별금지법은 19대 국회에서 현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주도해 법안 제출을 했다가 여론의 질책에 못 이겨 철회한 법안인 만큼, 더민주당 소속 후보들은 동성애자들을 위한 차별금지법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밝힐 것”을 촉구했다. 총선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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