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정 후보는 고령화와 여성농업인의 출산 후 노동력 부재 문제 해결을 위한 복지시설을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또 농촌 고령자 공동시설 지원 사업 추진으로 고령자와 독거노인가구의 주거와 영양 여건 개선 등을 지원하는 동시에 농촌지역내 공동 유휴시설을 리모델링한 공동급식시설과 목욕탕 건립 등 공동체 시설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그는 문의면의 포도·딸기와 가덕면의 배·한우, 남일면의 딸기, 미원면의 준고냉지 사과·채소 등의 경쟁력 강화를 지역단위 6차 산업 시스템 구축을 추진하겠다고도 밝혔다. 총선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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