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미림 후보는 “국회의원 1인인 세비와 보좌관 월급을 포함해 1년간 가용한 자금이 7억 원에 달하고 있다”며 “국민 혈세로 호의호식하는 이들이 어떻게 시간당 임금 6000원인 서민들의 경제를 말할 수 있겠느냐”고반문했다.
이어 그는 “국회에 고착화된 탐욕적 천민 관리의식에 대한 답은 국회의원의 명예봉사직으로의 전환뿐이다”고 주장하며 국회의원 세비 전액 사회복지비로 환원, 국회의원 세비 사용내역 공개 및 사후감시를 통한 반납과 법정구속 법제화, 무상산후조리원 설치, 무상중학교 교복지원, 청년배당금 지급, 청년최저임금 1만 원을 공약으로 발표했다. 총선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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