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진동규 후보는 스마트 제조 물류 복합단지 조성을 통한 청년 일자리 창출, 국회분원 유치, 족욕체험장과 유림공원을 연계한 관광 산업 활성화, 어은고등학교 신설, 국ㆍ공립 유치원 확충, 에너지 자립학교 환경 조성을 공약했다. 이어 유성복합터미널의 조기착공, 전국 화훼단지 도매ㆍ경매 특구 조성, 전봇대 지중화사업, 대전교도소 이전, KTX 유성역 신설 유치와 호남고속철 직선화, 대전도시철도 2호선 착공을 약속했다.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후보는 유성온천의 브랜드가치 제고 및 계룡스파텔 재개발, 대전교도소 부지이전을 통한 신국가산업 클러스터 조성, 도시철도 2호선 조기착공, 유성복합터미널 건립, 갑천 친수구지역 부지개발, 유성보건소 이전부지 내 주민ㆍ상인을 위한 복지편의시설 개발, 유성대 부지 내 유성종합스포츠센터 건립 등의 공약을 제시했다. 또, 도안도서관 건립, 원산흥동 지역 중학교 신설을 내세웠다.
국민의당 고무열 후보는 노은 농수산물시장 내 급식지원센터 설치, 문화와 예술을 접목한 유성시장과 유성 5일장의 활성화, 유성시장 내 상인 공동 냉장창고 설립, 첨단센서복합타운의 조기 조성 및 장대산업 내 유치 등의 공약을 내 걸었다. 이와 함께 도안대로 중앙버스전용차로제 전면 재검토, 진잠-유성간 BRT의 조속한 도입, 유성복합터미널 조기 착공, 수통골 종합관광지구 재정비, 유성 실버센터 조성을 대표공약으로 내세웠다.
정의당 강영삼 후보는 원자력안전법 개정, 도안파출소 신설, 도안지역 중학교 증설, 도안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중학교 친환경 무상급식 실시, 누리과정 예산 국가 책임제 명시, 시간연장형 보육시설 확대와 24시간 어린이집 운영 추진을 공약으로 내 세웠다. 도안지구 과학기술융복합단지 조성, 갑천생태복합클러스터, 중소기업 청년채용 시 기술 교육비용 지원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총선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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