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이 학생들이 한국의 대학교로 진학할 수 있는 방안과 교육정보화 인프라 지원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앞서 6일 설 교육감은 몽골 교육문화과학부에서 교육 교류 협약 양해각서를 체결한 후 장애인 대상 직업전문학교 국립 55번째 통합학교를 방문, 노트북을 전달하고 장애학생 직업과 진로교육 정책 등을 논의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방문을 통해 우리나라 교육정책과 현황을 소개하고 양국의 교육 교류를 활발히 전개하기 위한 정책 방안을 공유했다”며 “대전시교육청의 ICT 교육 우수성 전파로 국제적 이미지를 제고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성소연 기자 daisy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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