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6일 시 배드민턴협회 사무실에서 새마을금고중앙회와 성공적인 대회를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대회는 다음달 13일부터 15일까지 충무체육관 외 3개소에서 진행되며, 동호인 전국 오픈 배드민턴 대회인 만큼 40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대회 개최와 관련된 예산은 새마을금고중앙회에서 전액 부담함에 따라 시는 약 20억원의 지역경제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정성직 기자 noa7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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