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지난 5일 박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건설현장은 각종 불공정행위로 많은 어려움이 있다. 지난 4년 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으로서 건설기계 노동자의 권익보호를 위해 노력해온 박수현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노동의 가치가 인정받는 세상을 만들고 싶다”면서 “20대 국회에서도 초심을 잃지 않고 낮고 소외된 곳을 살피는 서민의 대변자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지금 대한민국은 경제성장 역대정권 중 최저, 청년실업 사상 최고, 가계부채 사상 최고, 국가채무 사상 최고 등 민생경제는 파탄 나고 국민행복은 사라졌다”면서 “상생과 협력의 경제민주화를 통해 더불어 잘사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총선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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