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열린 골프쇼 행사 모습. 사진=이엑스스포테인먼트 제공. |
오는 14~17일, 대전무역전시관서
영광어패럴, 하정무역 등 참여
본격적인 골프시즌이 시작됐다. 푸르른 잔디를 밟으며 화사한 봄꽃들을 감상하면서 라운드를 하다보면 절로 기분이 상쾌해진다.
이런 즐거움을 만끽하기 위해서는 골프실력과 함께 골프패션 또한 신경을 써야한다.
골프를 잘 하기위해 노력하고, 멋진 풍경이 펼쳐진 필드의 분위기에 맞게 자신만의 패션을 완성하는 것도 중요하다.
이런 고민을 해결하기 위한 곳이 있다. 바로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대전무역전시관에서 열리는 ‘2016 더 골프쇼 인 대전’이 그 해답이다.
이번 행사에선 영광어패럴, 볼딘, 성진섬유, 하정무역, 디알지 코리아, 에펠골프, 뜨레, 엠지광학, 젬에스 등이 참여해 고객들의 눈을 사로잡는다. 의류, 신발, 모자, 선글라스 등 퍼포먼스에 더욱 화려함을 더해줄 어패럴 아이템을 진열한다.
디알지 코리아에서는 30년간 축적된 기술로 특수 고반발 소프트 기술로 최대 20야드의 비거리를 향상시켜주는 디알지 골프공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투어윈골프에서는 polybutadiene코어와 soft surlynz커버의 조합으로 부드러운 타구감과 더 길어진 비거리를 제공하는 골프공을 준비한다.
더불어 에스엠텍에서는 공을 자주 잃어버리는 아마추어들의 부담을 덜어주는 각종 브랜드의 로스트볼을 저렴한 가격에 내놓는다. <자료제공=이엑스스포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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