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특별자치시청사 |
세종시가 청사 안전점검에서 13건의 지적사항을 적발하고 모두 보완했다고 4일 밝혔다.
시는 국가안전대진단 기간인 지난달 18일부터 23일까지 합동점검반 9명을 구성해 시청사(본청), 조치원청사, 별관청사 3곳에 대해 안전대진단을 했다.
점검 분야는 ▲(건축분야) 주요구조부 손상, 철골구조물 구조내력 저하 여부 ▲(소방분야) 내부마감재 방염기준 적법, 화기관리 적정 여부 ▲(가스분야) 가스밸브 노후, 가스차단기 및 경보기 정상 작동여부 ▲(기계분야) 보일러 공조시설과 설비배관 부식, 배관누수 ▲(전기분야) 누전차단기 정상 작동여부, 전기기구 접지 등이다.
점검결과 소방분야 10건, 건축분야 1건, 가스분야 1건, 전기분야 1건 등 지적사항에 대해 보완을 완료했다.
세종=박병주 기자 can7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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