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열린 골프쇼 행사 모습. 사진=이엑스스포테인먼트 제공. |
아우럼골프, MC골프 등 참여 퍼터 선봬
골프에서 승부를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도구는 바로 퍼터다. 프로골퍼 아담스콧은 퍼터를 바꾸고 시즌 초에만 2승을 거두고 있기도 하다. 내손에 꼭 맞는 퍼터를 고르는 것은 그만큼 중요하단 얘기다. 자신에게 맞는 퍼터를 다양하게 체험해 볼 방법은 없을까?
오는 14~17일 대전 무역전시관에서 열리는 ‘2016 더 골프쇼 인 대전’이 그 해법을 제시한다. 이번 골프쇼에선 아우럼 골프와 제임스 밀러, MC골프, 티투핀골프 등이 참여해 다채로운 퍼터를 선보인다.
아우럼 골프는 독자적 기술인 PBS(Power Balance System)를 접목시킨 One-label, Two-label, BIGBUDDY 퍼터를 내놓는다. 이와 함께 제임스 밀러는 특허 등록된 곡면 페이스를 통해 볼이 점프하지 않고 굴러가 직진성이 향상되고 목표한 방향을 상실하지 않는 TOP SPIN 퍼터를 진열한다.
MC골프는 페이스가 뾰족한 침들로 구성된 퍼터를 준비했다. 골프공이 통통 튀어 방향성을 잃거나 골퍼의 순간적인 실수까지도 보정해주는 ‘방향오차보정기능’이 탑재된 미라클 퍼터를 선보인다.
티투핀골프는 높은 MOI(관성모멘트), 낮은 CG(무게중심), 얼라인먼트 용 십자선이 특징인 퍼터로 골프쇼를 방문한 이들의 마음을 훔친다. 혁신적인 샤프트 설계로 그립부위에서 무게균형이 일어나 탁월한 스윙감, 직진성, 정확성이 도출되는 노달퍼터를 준비한다. 자료제공=이엑스스포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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