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후보는 이날 대동오거리에 마련한 선거사무소에서 출정식을 갖고 “지난 2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청년실업률 12.5%로 1999년 이후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고, 청년 실업자 수가 56만명에 이르렀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공단 선립으로 청년 취업과 창업의 콘트럴타워 기능을 수행해 청년들에게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고 새로운 일자리를 발굴해 필요 인력을 양성토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다세대·다가구 매립으로 1인 기준 월세 30만원 이하의 쉐어하우스형 공공임대주택을 청년층에 제공하는 동시에 학자금 대출 조건부 무이자 전환 공약 이행을 실현하겠다도 약속했다. 강우성기자 khaih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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