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정식에는 구본선 논산시의원을 비롯한 새누리당 지방의원들과 당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 가운데 백성현 전 논산시장 후보 등 오랜 기간 이 후보와 정치역정을 함께한 인사들이 전국각지에서 몰려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이 후보를 압독적인 지지로 7선 의원으로 당선시켜 국회의장과 국무총리, 대권에도 도전할 수 있는 큰 인물로 만들어야한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이 후보는 지지자들에게 교육특구 지정과 교육환경 개선 등의 공약으로 보답하겠다고 강조한 뒤 “위대하신 논산시민여러분께서 20대 국회에 보내주시면 여러분의 은헤에 보답하기 위해 더 큰 일로 지역발전을 획기적으로 만들고, 박근혜 대통령의 후반기 국정운영이 차질없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게 앞장서겠다”고 했다. 강우성·논산=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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