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후보는 지난달 31일 공식 선거운동의 첫 유세지로 서산시청 앞 광장과 서산 동부시장을 방문해 유권자들을 만났다.
이날 유세현장에는 서청원 최고위원을 비롯해 새누리당 소속 광역ㆍ기초의원들이 총출동해 성 후보에 대한 지원 유세를 진행했으며 2000여 명의 시민이 몰렸다.
그는 이 자리에서“서산ㆍ태안의 발전을 위해 힘있는 집권당 국회의원이 필요하다”며 “일하는, 깨끗한, 겸손한 정치인 될 것을 약속하겠다”고 말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지원유세에 나선 서 최고위원은 “깨끗하고 유능한 성 후보가 당선되면 중차대한 국정 파트너로 함께 할 것”이라며 “시민 여러분이 성일종 후보를 지지해주는 것이 곧 박근혜 정부의 성공을 돕는 길”이라고 역설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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