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후보는 발대식에서 이양희 전 국회의원과 김남욱 전 대전광역시의회 시의장, 오응준 전 대전대총장 박병호 전 동구청장을 명예공동선대위원장으로 위촉하는 등 487명의 선대위 구성을 완료했다.
이 후보는 “4년 동안의 의정 성과를 바탕으로 깨끗하고 정정당당하게 20대 총선에 임해 오로지 동구와 대전, 국가발전의 준비된 정책으로 총선에 임하겠다”며 “대한민국의 중심이면서도 변방에 머물러 있는 대전·충청의 선택을 대한민국이 주목할 것이라며 충청이 대한민국 권력의 중심축으로 등장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다짐했다. 김경동 기자 kyungd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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