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소식에는 이기용 전 충북교육감과 이언구 충북도의회 의장 등 당원과 지지자들이 참석했다.
경대수 후보는 “지난 4년간의 의정 활동 결과와 경험을 바탕으로 제20대 국회서도 새누리당 재선의원의 힘으로 더 큰 지역발전을 이뤄 내겠다”며“우리 지역, 우리 충북이 대한민국의 중심이 되는 그날을 꿈꾸며 초심을 잃지 않고 언제나 변함없이 열심히 일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이어“충북의 국회의원 의석 8석을 모두 차지할 수 있도록 새누리당에 힘을 실어주고 박근혜 정부의 국정운영에 힘을 보태줄 것을 당부한다”며“다가오는 4ㆍ13 총선에서 박근혜 정부 그리고 집권여당과 함께 발맞춰 일할 수 있는 힘 있는 참 일꾼을 뽑아달라”고 호소했다. 김경동 기자 kyungdong@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