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당원과 지지자 등 500여 명이 참석했으며 413명의 선거대책위원에 대한 위촉식이 진행됐다.
이은권 후보는 김광식 전 대전 시티즌 사장과 김윤식 전 대전 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을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위촉했다.
이와 함께 이 후보와 치열한 당내 경쟁을 펼친 곽영교, 강영환, 김세환 예비후보도 발대식에 참석해 이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 했다.
그는 이어“선대위와 함께라면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고 확신한다”며“누구보다도 중구를 가장 잘 아는 제가 살맛나는 중구, 살고 싶은 중구를 위해 앞장서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경동 기자 kyungd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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