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후보는 29일 유성구 소재의 선거사무소에서 ‘시민참여형’ 선대위 발족식을 열고 김태명 한남대 명예교수와 현석영 한남대 교수 등 40명의 정책 자문단과 계층ㆍ지역ㆍ직능별 특별위원회에 158명의 시민 인사를 포함한 선대위를 출범 시켰다.
조승래 후보는 “이번 선거를 통해 유성에서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구축하겠다”며 “유성을 품격 있는 도시, 활력 있는 교육도시로 조성해 국가균형발전과 R&D의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보수정권 8년 동안 활력을 잃은 한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하고 미래 먹거리를 준비하는 유성이 되도록 더불어민주당과 조승래를 지지해달라”고 했다. 김대식 인턴기자 kds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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