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다수 과학계 관계자들은 신 전 원장을 보며 4년 전 민병주 의원이 발탁됐을 때와 너무 비슷한 것이 아니냐는 반응.
두 인사 모두 발탁되기 직전까지 주위 과학관계자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역대 대한여성과학기술인회 회장을 역임했기 때문.
이에 대해 한 과학계 관계자는 “대한여성과학기술인회 회장 자리는 국회로 가는 등용문이 아니냐”고 한마디. 최소망 기자 soman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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