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주민들은 이번에 영화관이 들어설 경우 수준 높은 문화생활이 가능할 것이라는 시각.
현재 세이백화점 탄방점 맞은편에 메가박스 대전점이 있지만, 시설 노후화로 인해 시민들의 발길이 닿지 않아 최신 영화관 입주를 환영하는 분위기.
영화를 보기 위해 탄방동을 벗어나야 했던 불편함을 이번 기회에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는게 주민들의 설명.
한 주민은 “그동안 인근에 제대로 된 영화관이 없어 멀리가야 했지만 CGV가 새롭게 생긴다면 그동안의 수고를 덜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
방원기 기자 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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