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 공보관실 직원들이 29일 행복드림 릴레이 행사를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대전시 제공> |
시청 내 열두번째 주자로 참여…기부물품 어려운 이웃에 전달
대전시 정해교 공보관 등 공보관실 직원 30여 명은 29일 시청 9층에서 공직사회 솔선참여를 통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행복드림’릴레이 행사를 가졌다.
‘행복드림’릴레이는 지난해 9월부터 시 산하 38개 기관이 보름 간격 릴레이 방식으로 참여하는 이웃돕기 운동이다. 공보관실은 대전시청 내 열두 번째 주자로 참여하게 됐다.
이날 행사로 모금된 기부 물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태구 기자 hebala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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