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프 전문 박람회인 ‘2016 더 골프쇼 인 대전’이 오는 4월 14일부터 나흘간 대전무역전시관에서 열린다. 사진은 스윙연습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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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스윙은 골프매니아들의 고민 중 하나다.
일반 골퍼들은 혼자서도 본인의 스윙을 쉽게 바로잡을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 필요하다. 그 효과적인 방법을 다음달 14일부터 4일간 대전무역전시관에서 열리는 ‘2016 더 골프쇼 인 대전’에서 찾을 수 있다.
이번 골프쇼에서는 골프존 GDR, 김덕규 타이밍, 아현통상, 티제이골프, 골프스토리에서 스윙을 바로잡아 줄 아이템들을 선보인다.
우선 골프존 GDR에서는 정면의 스크린과 측면기계의 화면을 통해 타구의 방향과, 거리, 스윙속도를 바로 알 수 있으며, 화면을 통해 본인의 스윙을 바로 확인하고, 핸드폰에서도 GDR어플을 통해 평소에 다시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덕규 타이밍에서는 샤프트에 장착하는 장치의 불빛을 통해 정확하게 힘을 전달해야 하는 임팩트 구간을 익히게 해줌으로써 스윙스피드와 비거리 향상, 스윙의 일관성을 유지할 수 있게 해 준다. 아현통상에서는 왼팔을 쭉 뻗지 못하고 당기는 스윙을 하는 골퍼, 스윙이 작고 방향성이 나쁘고 비거리가 걱정인 골퍼들을 위해 특수 제작된 나무배트를 선보인다.
티제이골프에서는 모든 그립에 탈부착이 가능한 레이저 포인트를 이용해 본인의 백스윙 플래인을 눈으로 확인, 교정하며 자연스런 어깨 턴을 유도하고 헤드업 방지에 도움을 주는 ‘스윙 포인트’를 선보인다.
골프스토리에서는 내부에 장착된 추의 소리를 통해 제대로 된 코킹 원리와 임팩트 순간의 최대 원심력을 몸에 익히게 해줌으로써 헤드스피드와 볼스피드, 비거리 향상에 도움을 주는 연습용 클럽을 선보인다. <자료제공=이엑스스포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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