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라이브엔터테인먼트 제공 |
29일 소속사 엔라이브에 따르면, 임태경은 오는 6월 12일 일본 도쿄 FM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앞서 임태경은 지난해 미니앨범 '순수의 시대'를 발매해 국내를 넘어 일본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는 일본어 버전 앨범 발매로 이어졌고 이를 기념하는 단독 콘서트까지 개최하게 됐다.
임태경의 소속사 엔라이브 관계자는 “임태경의 '순수의 시대' 일본어 버전 앨범 발매는 단순한 일회성 프로젝트가 아닌 일본 진출의 신호탄”이라며 “이번 콘서트가 임태경의 매력을 일본 팬들에게 각인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임태경은 최근 2016 전국투어 콘서트 '그대의 계절'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성남, 대전 공연을 성황리에 마치고 창원, 용인, 인천 공연을 앞두고 있다. 이 공연은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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