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세종시청 1층 로비에서 운영된 ‘찾아가는 스마트쉼센터’에서 시민들이 인터넷·스마트폰 중독예방 상담을 받고 있다. 세종시 제공 |
세종시가 한국정보화진흥원과 공동으로 인터넷·스마트폰 중독해소 등을 위해 ‘찾아가는 스마트쉼센터’를 운영했다고 29일 밝혔다.
찾아가는 스마트쉼 센터는 시청을 방문하는 시민과 직원을 대상으로 ▲인터넷·스마트폰 중독·성격검사 ▲올바른 자녀 지도 상담 ▲예방교육 및 상담사업 홍보 등 실생활 중심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방문객들은 전문 상담사와 강사의 도움을 받아 관찰자 및 자가진단 검사와 상담을 받고 올바른 인터넷·스마트폰 사용 방법을 체험했다.
고기동 기획조정실장은 “실질적인 예방교육과 상담을 위해 찾아가는 스마트쉼센터 운영을 읍·면·동사무소와 초·중·고등학교까지 확대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세종=박병주 기자 can7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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