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오후 3시 충남중학교에서 야구부원들에게 도서를 제공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나는 지성을 겸비한 야구선수다’ 일환으로 도서 기증식을 시행하고 박정규 한화이글스 단장을 비롯한 관계자분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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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프로그램은 한화 이글스와 한국물가정보 KPI 출판그룹이 함께 준비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운동뿐만 아니라 지성과 교양을 겸비한 야구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대전지역 중고교 야구부에 도서를 기증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에는 박정규 한화 이글스 단장과 노승권 한국물가정보 KPI 출판그룹 대표이사가 참석했으며 충남중학교, 한밭중학교, 대전고등학교에 도서 각 500권씩 총 1500권을 기증했다.
한화는 서 기증뿐만 아니라 북런캠페인의 일환으로 시범경기 중 한화생명이글스파크를 찾은 관중을 대상으로 도서를 배포하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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